이메일부터 실무까지 꼭 필요한 영어: 리소스 확인 / 여력 bandwidth
안녕! 👋
나는 외국계 회사에서 시니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잉터디라고 해.
솔직히 영어,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항상 힘들지 않아? 특히 비즈니스 환경에선 새로운 표현들이 계속 튀어나오니까 더 어렵더라고.
그래서 나만 힘들 수 없지! 우리 함께 공부해 보자는 마음으로 이 블로그를 시작했어.
여기선 외국계 회사에서 실무할 때 진짜 많이 쓰는 관용적 표현과 단어들을 예문과 함께 소개할 거야.
단순히 책에서 보는 이론이 아니라, 내가 실무에서 직접 부딪히며 배우고 사용했던 진짜 현실적인 표현들이야.
쉽게 이해하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 꿀팁도 함께 담을 테니, 비즈니스 영어에 자신감이 조금씩 붙을 거라고 믿어!
우리 같이 영어로 한 걸음씩 성장해 보자. 파이팅! 🚀
맞다! 이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은 원래 책처럼 깔끔하게 챕터별로 나눌 수도 있겠지만, 여기는 블로그잖아. 😌
그래서 어쩌면 조금 뒤죽박죽으로 올라올 수도 있어. 그만큼 더 자유롭고 캐주얼하게 봐줬으면 좋겠어~! 💜
1. bandwidth
Do you have the bandwidth to handle this?
혹시 이 업무를 처리할 시간이나 여유가 있을까요?
[대화 예시]
Q. Before assigning this task, I want to check do you have the bandwidth to take this on?
A1. I don’t have the bandwidth for this right now.
A2. Let me see if I can free up some bandwidth.
- 가용성, 시간적 정신적 여유, 작업 능력
Bandwidth은 time이나 resources라는 직접적인 단어 대신 더 공손하고 전문적인 뉘앙스를 전달해.
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주로 메신저로 매니저들이 업무 처리할 수 있는 인력이 있는지 궁금할 때,
'Who has bandwidth, can you pick up the hot jobs for today?'라고 많이 써!